‘위대한 탄생’ 시선집중’
전국 시청률 15.8% 기록
관리자
| 2011-02-13 17:33:00
MBC TV ‘위대한 탄생’이 점점 주목받고 있다.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1일 ‘위대한 탄생’은 전국기준 시청률 15.8%를 기록했다. 지난주14.9%에서 더 올랐다.
작년 11월 8%대 시청률로 출발한 ‘위대한 탄생’은 본선무대가 펼쳐지면서 두 자릿수 시청률를 확보했다.
10월22일 막을 내린 ‘슈퍼스타K 2’가 서서히 잊혀지면서 아류작 시비에서도 벗어나고 있다.
실제로도 ‘슈퍼스타K 2’와 다른 구석이 많다. 멘토제가 대표적이다. 당락과 별개로 과정과 노력도 전달한다. 도전자들이 멘토들의 지적에 따라 결점을 보완하는 과정이 흥미롭다.
작곡가 방시혁과 가수 이은미는 “고치려는 노력이 보였다”는 심사평을 자주하고 있다. 본선으로 접어들었어도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노래 자체에 집중한다는 것도 특기할 만하다. 참가자들의 사생활로 관심과 감동을 유도한 면이 없잖은 ‘슈퍼스타K 2’와 구분되는 지점이다. ‘위대한 탄생’은 출연진의 과거를 적나라하게 드러내지 않는다. /뉴시스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1일 ‘위대한 탄생’은 전국기준 시청률 15.8%를 기록했다. 지난주14.9%에서 더 올랐다.
작년 11월 8%대 시청률로 출발한 ‘위대한 탄생’은 본선무대가 펼쳐지면서 두 자릿수 시청률를 확보했다.
10월22일 막을 내린 ‘슈퍼스타K 2’가 서서히 잊혀지면서 아류작 시비에서도 벗어나고 있다.
실제로도 ‘슈퍼스타K 2’와 다른 구석이 많다. 멘토제가 대표적이다. 당락과 별개로 과정과 노력도 전달한다. 도전자들이 멘토들의 지적에 따라 결점을 보완하는 과정이 흥미롭다.
노래 자체에 집중한다는 것도 특기할 만하다. 참가자들의 사생활로 관심과 감동을 유도한 면이 없잖은 ‘슈퍼스타K 2’와 구분되는 지점이다. ‘위대한 탄생’은 출연진의 과거를 적나라하게 드러내지 않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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