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엽기토끼 살인사건 제보 영상 관심 폭발 "어느 정도?"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7-13 01:30:00
지난 5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 유튜브 채널에는 “최초 공개! 제작진이 4년간 공개하지 않았던 제보! 엽기토끼와 신발장, 신정동 연쇄살인사건 | 그알 캐비닛”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과 함께 게재된 메시지는 아래와 같다.
그것이 알고싶다 1005회 (2015.10.17 방송)
엽기토끼와 신발장 - 신정동 연쇄살인사건의 마지막 퍼즐
‘그알’하면 떠오르는 에피소드 중 하나이기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였다.
이에 이 영상은 게재 하루만에 조회수 10만을 넘어섰다. 이 사건의 실마리, 범인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크다는 증거라 할 수 있을 터. 과연 범인은 잡을 수 있을 것인가.
해당 영상은 SBS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그알’은 사회, 종교, 미제사건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 탐사하는 저널리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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