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특별경계근무 오늘 돌입

인천소방본부, 석가탄신일 대비 사고 예방

안은영

| 2011-05-08 14:16:00

[시민일보] 인천소방안전본부가 석가탄신일에 대비, 9일부터 11일까지를 화재특별경계근무 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석가탄신일 기간 중 연등행사 등 각종불교 행사를 위해 많은 인구가 사찰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화기 취급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비상근무체제로 돌입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수도사, 용궁사 등 관내 주요사찰 11개소에 소방차량과 소방공무원을 고정배치하고 98개소의 사찰에 대해서는 소방 순찰을 강화 해 화재취약요인을 사전 제거하며 유사시 신속한 대응조치를 취한다.

이와 함께 당직, 상황근무자 상향조정과 소방출동로 확보 및 소방장비 100%가동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 필요시 의용소방대를 동원하는 등 현장지휘체계 확립에도 철저를 기한다.

인천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석가탄신일을 맞아 연등 전시 및 촛불 사용 등으로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문찬식 기자mc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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