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학력인정 대안학교 '청' 개교
市교육청 "학업중단위기 학생위한 교육 활성화 계기 될 것"
안은영
| 2011-05-08 14:16:00
[시민일보] 인천시교육청은 최근 인천지역에서 처음으로 학력을 인정받는 대안학교 '청'이 정식 인가됐다고 8일 밝혔다.
대안학교 '청'은 (사)청소년인권복지센터 '내일'이 학습부진 또는 성격장애 등의 이유로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하기 어렵거나 학업을 중단한 학생들이 원하는 다양한 교육과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폭 넓은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한 총 3학급(정원30명)규모의 학력이 인정되는 대안학교다.
교육과정은 대통령령에 따라 국어, 사회과목을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이 정한 교육과정 수업시간수의 50%이상과 수업일수 매 학년 180일 이상, 그리고 보통교과와 대안학교 특성을 살릴 수 있는 특성화 교과과정을 운영한다.
졸업한 학생들은 고등학교의 학력을 인정받게 되는데 가정형편이 어렵고 학업을 중도 포기한 학생들로 수업료를 받지 않고 운영할 예정이며 인천시청에서 지원된 운영경비와 연수구 청소년수련관 시설을 임대해서 운영을 하게 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