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맞춤형 관광투어' 내달 운영

드림하이 세트장·송포백송등 다양한 코스 개발

주정환

| 2011-05-08 17:09:00

[시민일보]고양시(시장 최성)가 내달부터 관광객 일정과 관심 명소들을 골라 관광할 수 있는 맞춤형 관광상품을 출시한다.
시는 지난 1일부터 한류명소 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해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고양시티투어'의 호응도를 높이기 위해 보다 더 다채로운 코스를 개발, 내달 출시한다고 8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시범 운행 중인 시티투어는 '제16회 한국고양꽃전시회'와 한류드라마의 촬영장 위주로 시행되고 있지만 내달부터 맞춤형 코스의 관광상품이 출시돼 본격 운영된다.
이 상품은 △ 드림하이 세트장 △ 행주산성, 북한산성 등 문화유적지 △ 고양누리길(5개 코스) △ 일산재래시장 △ 송포백송 △ 장항습지 등 친환경 초록생태지역 등을 연동하는 다양한 코스로 개발된다.
이번 상품개발은 시티투어로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드림하이 사리현동 실내세트장을 찾은 일반 관광객들이 평일 100여명, 주말 300여명으로 이 중 일본과 동남아 등 외국인도 매일 10여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고 계속 증가추세에 있으나 시의 다른 명소들과의 연계를 통해 제대로 된 한류도시 알리기가 필요했던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현재 시티투어사업의 시범코스는 한류드라마 드림하이의 촬영장소인 풍동 애니골의 지하세트장, 사리현동 실내세트장, 장항동 라페스타 무대광장, 고양시 호수공원, 제16회 한국고양꽃전시회를 동시에 관람하는 코스로 운영 중이다.
고양 이종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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