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기생령’으로 스크린 첫나들이
동분서주 강력반형사 연기
관리자
| 2011-05-23 16:03:00
탤런트 노민우(25·사진)가 영화배우로 데뷔한다.
노민우는 영화 ‘기생령’에서 부부 살인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강력반 형사를 연기한다.
8월 개봉 예정인 ‘기생령’은 억울하게 죽은 한 아이의 영혼이 다른 사람의 몸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다룬 공포 영화다. 탤런트 한은정(31)과 그룹 ‘티아라’ 효민(22) 등이 출연한다.
한편 노민우는 SBS TV 미니시리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마이더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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