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수확해 소외이웃 김장 밑천 마련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4-10-05 15:15:33

지난 1일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내곡리 일대 유휴지에 조성된 탓밭에서 고구마를 수확했다. 이날 수확된 고구마의 판매 수익금은 겨울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 줄 김장담그기의 경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은 고구마를 수확 중인 협의회 회원들의 모습. (사진제공=남양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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