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취뿜는 나주 호혜원 축산 폐수처리장

뉴시스

  | 2014-10-20 16:35:24

광주·전남공동(빛가람)혁신도시와 600m 떨어진 나주시 산포면 호혜원 마을은 돼지 분뇨를 주로 처리하는 노후화 된 마을로 축산 폐수처리장은 최근 조사에서 '복합 악취'가 기준치의 20배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곳에서 발생되는 악취는 계절풍을 타고 인접한 혁신도시로 날아가 쾌적한 정주여건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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