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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한불교 조계종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다시 찾은 성보전'이 열린 가운데 관람객들이 최근 도난됐다가 회수된 불교문화재들을 살펴보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전국 20개 사찰에서 도난된 불교문화재를 개인 창고에 은닉한 혐의(문화재보호법 위반)로 사립박물관장 권모(73) 씨와 매매를 알선한 경매업체 대표 이모(53ㆍ여) 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해외로 도피한 문화재 매매업자 정모(66) 씨를 쫓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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