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의회도 열어… 10개 안건 심사
출산양육지원·지방공무원 정원 일부개정조례안등 처리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5-02-04 17:41:01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은평구의회(의장 장창익)가 5일~오는 13일 9일간의 일정으로 제230회 은평구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의회는 5일 오전 11시 1차 본회의 개회를 시작으로 상임위별 활동을 실시하고, 10개의 안건을 처리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오는 9~12일은 상임위별로 각 부처의 ▲201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는다.
상임위별 담당부처를 살펴보면, 행정복지위원회는 ▲행정관리국 ▲주민복지국 ▲4담당관, 시설관리공단 ▲보건소, 재무건설위원회는 ▲재정경제국 ▲도시환경국 ▲건설안전교통국을 담당한다.
이어, 오는 13일은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상임위별로 제시된 ▲은평구 출산양육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은평구 은평문화원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안 ▲은평구 아동위원협의회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은평구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은평구 은평역사한옥박물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은평구 도로점용허가 및 점용료 등 징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은평뉴타운 공공도서관 관리·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구산동 도서관마을 관리·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은평 북한산 한(韓)문화특구 지정 신청 관련 의견청취안 ▲2015년도 제1회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등 총 10건의 안건 처리를 끝으로 제230회 은평구 임시회를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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