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피아노 거래 시장 활기, 온라인 전문 업체 눈길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5-11-10 23:58:44

디지털 피아노의 진화로 인해 점점 거래 비율이 낮아지던 중고피아노. 그러나 요즘 중고피아노 시장이 모처럼 활기를 띄는 분위기다. 국내 이외에도, 해외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중고피아노 매입·매매 등 거래 비율이 상당히 늘어난 것이다.

특히 세계 피아노 판매시장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지만, 피아노 보급률은 5% 밖에 되지 않는 중국에서 국내 중고피아노의 인기가 높다. 이와 함께 중고피아노가격 또한 상승하면서, 집안의 애물단지가 돼버린 중고피아노를 잘 팔면 이익도 볼 수 있게 됐다.

중고피아노의 경우 정확한 시세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므로 가장 먼저 감정을 받는 것이 우선이다. 하지만 중고피아노는 무게 부피 면에서, 감정을 위해 직접 들고 업체로 가져가는 것은 쉽지 않다.

온라인 중고피아노매매 업체의 경우 전 지역 출장 감정이 가능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지역 구분 없이 중고피아노 팔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비교적 높은 매입 가격을 받을 수 있는것이다.

▲(사진제공=묘성피아노)

묘성피아노(www.myosung.com)는 온라인 중고 피아노 거래 1위 업체다. 매입 물량이 많다 보니 가격 편차가 적고, 감정가와 실 매입가의 차이가 없다. 게다가 전국 유통망을 가진 경우 출장 감정이나 배송에 들어가는 비용 역시 아낄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삼익중고피아노, 영창중고피아노, 야마하중고피아노, 그랜드피아노를 비롯한 모든 종류의 피아노 감정과 매입이 가능하며 피아노 조율 서비스 역시 신청해 받을 수 있다.

전 지역 출장 감정이 가능하며, 서울의 경우 강남구, 송파구, 영등포구를 바탕으로 인천, 분당, 용인, 부천, 구리, 파주, 김포, 일산, 안산, 성남, 천안, 안성, 음성, 대전, 대구, 울산, 전주 등등 전국 어디에서나 중고피아노 매입 매매 문의를 할 수 있다.

소비자들은 묘성피아노의 대표전화(080-019-3333)를 통해 중고피아노 직접 방문 감정을 받을 수 있다. 묘성피아노는 30년 경력의 전문 감정사들의 정확도 높은 감정가와 확실한 매입 수요를 통한 안정적인 물량 확보로 높은 매입가를 쳐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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