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공유-정유미-안소희, 해운대에 뜬다...V앱 스팟 라이브
서문영
| 2016-07-15 14:58:03
‘부산행’(감독 연상호) 스팟 라이브는 15일 오후 영화의 이름에 걸맞게 주연 배우들이 직접 부산을 찾아 해운대를 배경으로 진행된다.
공유, 정유미, 마동석, 최우식, 안소희 등 배우들은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함께 나누며 영화에 관한 신나는 토크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이들은 영화와 관련된 퀴즈를 풀며 ‘당신은 부산행 최고의 영퀴왕’을 선정하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20일 개봉을 앞둔 ‘부산행’은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프로젝트다.
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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