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레스터시티 우승 속 비밀 다뤄...'왕의 가호 때문?'
서문영
| 2016-07-17 11:23:02
2014-15 EPL 1부 리그에서 레스터시티는 최하위 팀으로 강등권에 속했지만 시즌 후반 8경기 중 6경기를 승리하며 잔류에 성공했다.
나아가 레스터시티가 2015-16시즌 개막 이후 연승행진을 이어갔을 뿐만 아니라 강팀들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자 사람들은 이를 인정하기 시작했고 레스터시티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자 많은 축구 팬들은 리처드 3세가 도움을 줬다고 믿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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