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여장하고서 "금발이 너무 커"...'폭소'

서문영

  | 2016-07-19 12:52:37

▲ 이기우 인스타그램 배우 이기우가 자신의 SNS를 통해 여장한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이기우는 인스타그램에 "확실하게 망가질 줄 아는 언니 #이기우 #런닝맨 #금발이너무커 #오늘저녁 #6시30분 #뭐시중한디모르겠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기우는 머리에 노란 가발을 쓰고, 앞머리에는 헤어롤을 말고서 여장을 한 모습이다. 머리는 여성스럽지만 그외에는 남성미를 숨길 수 없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기우는 각종 예능프로그램,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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