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편의점 돌진에 "급식이 또" "왜 저러고 다니냐"

서문영

  | 2016-07-19 14:26:44

▲ 방송캡처 고교생 편의점 돌진 사건이 세간의 관심을 모은다.

고교생 A군은 17세의 나이로, 19일 새벽 5시 9분쯤 전남 나주시 송월동 나주시청 인근 편의점에 돌진해 사고를 냈다.

편의점 내부로 뚫고 들어간 차량에 점원 22살 B살이 깔려 부상을 입었다. 현재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왜 저러고 다니냐. 편의점 알바생 엄청 놀랐겠네"(isla****) "아이고 급식이 또..."(foal****) "생각좀 하고 움직여라"(bkss****) "운전도 못하면서 까불고 다니지 좀 말자"(dbsd****) "에휴 돈좀 들겠다"(rnt1****)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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