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나무엑터스와 재계약, 네티즌들 "전도연을 이을 명품배우"부터 "드라마도 나오길"
서문영
| 2016-07-19 17:18:44
19일 천우희가 나무엑터스와 재계약했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역시 사람은 고생을 해봐야 생각이 깊어지는거 같다 천우희씨는 무명시절이 길어서 그런지 아주 생각이 깊고 연기를 정말 사랑하는 배우같다. 앞으로 건승했으면 좋겠다(jrr****)" "지금 저 나이대의 여자 연예인 기근 현상이라서 천우희씨가 더 반갑기도 하고... 연기를 넘 잘해서 좋아하게 됨 꾸준히 영화에 나오는 것도 그렇고 감독들이나 이런 사람들이 꾸준히 러브콜 보내는거 보면 인성도 좋을거라 믿고 싶네요 자주 볼 수 있기를(rudd****)"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천우희는 영화 '써니'후 지난 2011년에 나무엑터스와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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