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비밀’, 본격적 갈등 시작...‘시청률 상승’

서문영

  | 2016-07-20 07:27:27

▲ 사진=KBS2 '여자의 비밀' 포스터 ‘여자의 비밀’이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굳히기에 들어갔다.

2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여자의 비밀’(극본 송정림, 연출 이강현)은 전국기준 15.8%로 지난 방송이 보여준 15.1%보다 0.7% 상승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여자의 비밀’은 일일드라마 같지 않은 전개와 배우들의 호연에 힘입어 시청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같은 상황 속 채서린(김윤서 분)과 강지유(소이현 분)를 비롯한 주요 인물들의 갈등이 본격적으로 시작돼 더욱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1 ‘별난 가족’은 24.8%, MBC ‘다시 시작해’와 ‘워킹 맘 육아 대디’는 각각 6.9%와 9.7%, SBS ‘당신은 선물’은 7.4%를 기록했다.

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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