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기사 졸음운전 시인에 누리꾼들 "졸음운전은 범죄"부터 "잠깐 자고 가겠다 못하는 현실"까지 다양한 반응 나타내
서문영
| 2016-07-21 08:57:17
강원 평창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버스기사는 17일 사고에 대해 "사고 지점에서 9㎞ 떨어진 지점에서 졸음이 와 껌을 씹긴 했다. 멍하게 운전했다"고 말하며 졸음운전임을 시인하는 듯한 진술을 했다고 알려졌다.
이런 누리꾼들의 반응은 개인의 주관적인 의견일 뿐 절대적인 평가는 아니므로 여론을 참고하는 정도로 생각해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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