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한수연, 독기와 오기 뭉친 악역으로 변신
서문영
| 2016-07-21 09:25:44
한수연은 KBS2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극중 세자 역을 맡은 박보검과 고작 다섯 살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새엄마 중전 김씨 역할에 낙점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한수연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첫 악역에 도전하게 돼 설레는 마음이 크다며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수연은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더 킹’과 ‘밀정’에서 열연을 펼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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