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배우 김민재와 최유라가 오는 10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최유라와 김민재가 1년 7개월 교제 이후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라며 “스몰 웨딩 형식으로 결혼식을 진행하며 친한 지인들과 가족들만 초대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이들은 KBS2 드라마 ‘스파이’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 3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이후 결혼에 골인하면서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누리꾼들도 “hjle**** 멋진 계획이네요. 축하드립니다” “dand**** 축하드려요~~나도결혼하고싶다..근데돈이없다” “yoon**** 결혼 축하합니다!!!” “atue**** 축하드립니당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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