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배우 김희정이 최근 '불어라 미풍아' 캐스팅에 확정되며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희정은 MBC 새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 장고(손호준 분)의 고모 남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계획이다.

'불어라 미풍아'는 '가화만사성'의 후속으로 편성됐으며 왈가닥 탈북녀 미풍과 서울 촌놈 인권변호사 장고가 천억 원대의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해가며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얘기다.

이번 드라마에서 김희정이 어떤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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