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방송캡처) 정형돈 '무도' 하차 소식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9일 정형돈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하 무도)에 하차하게 됐다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안 웃겨줘도 되니까 그냥 멤버들 옆에 앉아있기만 해주면 안되나요(skhy****)" "양세형도좋지만 아무리그래도정형돈임(heed****)" "2014년까지의 무도만 기억하고 싶다... 지금까지 의리로 보고 있엇는데(kuny****)" "그동안 고생한 우리 도니도니 푹쉬고 다시 돌아오길!항상 응원합니다(wkxm****)"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 누리꾼들은 "쉬는 동안에도 형돈씨 컴백 기다리는 기사들에 쉬면서도 불편하고 힘들었었나바요.. 그냥 기다려줘야 할것을 쉬면서도 쉬는것이 아니고, 압박감도 부담감도 떨치기 힘들었을것 같네요.. 본인 스스로 일어날수 있을때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연예인이기에 쉬면서도 압박에 시달려야하고 또 연예인이기에 잊혀질까 걱정해야하는.. 정답이란 없지만, 자신에게 가장행복한(jayo****)" "올해 내나이 39인데 무한도전이란 프로그램이랑 청춘을 같이 보냈다고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애정있던 프로였는데... 형돈씨(audi****)"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정형돈은 건강상의 이유로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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