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와이프' 전도연-유지태, 네티즌 "이용만 당하는 듯" "너무 좋아"

서문영

  | 2016-07-30 09:37:09

▲ 방송캡처

'굿와이프' 전도연과 유지태의 갈등이 심화됐다.

29일 방송된 tvN '굿와이프'에서는 전도연(김혜경 역)이 유지태(이태준 역)에 실망하며, 자꾸만 마음이 윤계상(서중원 역)에게로 갔다. 유지태는 여러 증거들로 인해, 두 사람의 사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를 저반 네티즌들은 "굿와프=차칸여자.......똑똑한척 발톱만 세우고 있는데 걍 이용만 당하는듯....남자들의 세상에서.."(cmss****) "전도연은 자연스럽고 매력있는 얼굴이 좋아"(cool****) "윤계상 유지태 둘 다 너무 좋아 ... 유지태처럼 자기 가정지키려고 하는 남자 너무 매력잇음. ..."(zose****) "둘 다 욕망있는 남자다.."(gksc****)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굿와이프'는 승승장구하던 검사 남편이 정치 스캔들과 부정부패로 구속되자 결혼 이후 일을 그만두었던 아내가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변호사로 복귀하면서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을 찾아가는 법정 수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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