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조보아 활약, 네티즌들 "작가님이 너무 밀어주는" "잘 보고 있어요"

서문영

  | 2016-08-02 08:58:03

▲ (사진 = 방송캡처) 배우 조보아가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배우 강지환과의 티격태격 색다른 케미를 발휘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몬스터'에서는 도신영(조보아 분)이 강기탄(강지환 분)에게 기습키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모았다.

해당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기탄이랑 조보아 이어줘라(sjg5****)" "그래두 기탄이는 수연이지..신영이 반응 좋다고 작가님 너무 밀어주는 듯(guoj****)" "강기탄 오수현 해피엔딩 마음은하나여야지요. 은근도 신영이랑엮지맙시다(dlat****)" "이젠 도신영이든 오수연이든 누가 되든 좋을듯(qjdl****)"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네티즌들은 "너무 이뻐요 귀엽구만(lyj3****)" "다들 연기짱 잼나게 잘 보고 있어요(kang****)" "조보아 애교가 연기가 아니라 몸에 배어있는듯한 느낌(rays****)"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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