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앞바다서 상어 발견, 누리꾼들 "안전지대는 벗어났구나" "자연으로 잘 가길"

서문영

  | 2016-08-06 09:00:00

▲ (사진 = 방송캡처) 영덕 앞바다서 상어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오전 포항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영덕군 강구면 삼사리 1마일 해상에서 조업 중인 어선 D호 그물에서 상어 1마리가 발견된 것.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우리나라도 상어 안전지대는 벗어났구나(yej8****)" "각별히 주의하면 상어가 안 무냐?(chas****)" "인간들이 너무 많이 물놀이해서 문제가 됨. 상어는 상어대로 살아갈 뿐(taeg****)"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누리꾼들은 "바다에 상어가 있는게 뭐가문제야사람이 바다에 들어가는게 문제지(jses****)" "인간들이 너무 많이 물놀이해서 문제가 됨. 상어는 상어대로 살아갈 뿐(taeg****)" "아프지않고 자연으로 잘갔음좋겠네요(gees****)"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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