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강수지, ‘불타는 청춘’ 녹화중 열애 ‘언급’…네티즌들 “윤정수 김숙 커플 보고 있나요?”부터 “내가 다 기분좋네”까지

서문영

  | 2016-08-06 09:00:00

▲ 사진출처=다음 TV 팟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김국진과 강수지가 ‘불타는 청춘’ 녹화 현장에서 연애와 관련해 허심탄회하게 얘기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4일 다음 TV팟를 통해 생중계 영상을 방송했다. 특히 김국진과 강수지는 연애를 인정한 뒤 첫 방송으로 기대감을 모았다.

김국진은 “‘불타는 청춘’이 남녀가 커플을 맺는 듯한 내용의 프로그램이었으면 하지 않았다 그만큼 연애에 대한 관심이 없었다”라며 “하지만 강수지를 점점 보면서 괜찮은 사람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속내를 내비쳤다.

강수지도 “자연스럽게 감이 왔다”라며 “사실 20년 전에도 김국진 오빠를 매번 콘서트에 초대했었다”라고 말하며 애틋함을 더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apoi**** 윤정수, 김숙 커플 보고 있나요?” “jsb0**** 내가 다 기분좋네 두분 사랑 영원하길” “cabl**** 정말 축하해요 댓글도 악플도 없네요” “poha**** 나도 결혼하고 싶어지네..” “imfa**** 둘 다 행복햇으면 좋겟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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