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 영화-뮤지컬-드라마 접수 '놀라운 활약'
서문영
| 2016-08-08 08:00:00
그는 지난 7월 15일 막을 올린 뮤지컬 '잭 더 리퍼'에서 뛰어난 연기와 가창력으로 뮤지컬 팬들을 감동시킨데 이어 드라마와 영화에서 맹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예원은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공효진, 조정석, 고경표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또 그는 영화 '국가대표2'에서 전직 피겨 선수 '가연'으로 분해 피겨요정 연기를 선보인다. 앞서 시사회에 참석한 많은 관객들은 그의 연기에 호평을 보냈다는 후문.
김예원이 앞으로 다방면에서 멋진 활약을 펼치는 배우로 활약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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