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메달 획득 실패..."괜찮다!"부터 "헤엄쳐서 돌아와"까지...다채로운 네티즌 의견들 이어져
서문영
| 2016-08-07 13:00:00
그는 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올림픽 슈팅센터에서 열린 2016년 리우올림픽 남자 10m 공기권총 결승전에서 서든데스에서 밀리며 5위에 머물러 메달사냥에 실패했다.
이 소식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꼭 금메달이 중요한건 아니죠. 수고했습니다(긴*****)" "기대 할 만한 선수였는데 할 수 없지 뭐. 본인이 제일 아프다(hop5****)" "금메달 못 따도 괜찮아요! 리우에서 몸 조심히 무사귀환만 하세요!(이***)" 등 긍정적인 의견을 나타냈다.
이런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들은 절대적인 평가가 아닌 개인의 주관적인 의견일 뿐이므로 여론을 참고하는 정도로 생각해야 되겠다.
한편 남자 10m 공기 권총 금메달은 베트남이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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