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원진 인스타그램 남자 유도 대표팀 김원진이 올림픽 메달에 실패했다.

김원진은 7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아레나 2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유도 남자부 -60kg급 패자전에서 일본의 다카토 나오히사에게 패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원진 선수 아직어리니까 다음올맄픽서 좋은 모습 응원하겠습니다(맛**)" " 이글을꼭 읽었으면 좋겠어요~그동안 훈련에서 흘린땀이 엄청날텐데 눈물까지 흘리지는 마세요~~ 유도를 좋아하는 국민으로서 밤을새며 김선수 경기다보면서 진심으로 응원했습니다. 4년간 준비한 기간이 생각나 억장이 무너지겠지만 그래도 그런맘을알고 같이 안타까워하는 국민들도 있으니 넘상심하지말아요~~그리고 이번기회를 값진경험으로 삼아서 나중에 좋은결과 꼭 낼꺼라 믿습니다 반드시 김원진 선수 자신을 믿으세요(행복한Bong****)"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네티즌들은 "올림픽금메달이 이래서 하늘이 내려준다고 하나봄 우승후보인 김원진이랑 타카토가 8강에서 떨어질줄이야.. 모쪼록 마음 잘추스리시고 아직 젊으니 아시안게임 올림픽 쭉쭉 나갈 수 있습니다(Dde****)" "와 유도 불쌍함 한 종목밖에 출전 못함(원*)" "무릎 괜찮아요?? 부상이 아니길(rush****)"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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