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진, 양궁 16강 개인전 진출...네티즌들 "미녀 궁수" "활 당기실 때 진짜 매력 팡"
서문영
| 2016-08-10 09:00:00
장혜진은 이로써 북한 선수 강은주와 16강을 두고 11일 밤(한국 시간) 대결하는 올림픽 첫 '남북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북한도 주몽의 후예다. 방심은 금물(캡**)" "응원합니다 장혜진 선수 멋진모습 보여주시길(L***)"
또 "금빛화살 기대해볼게요 화이팅!(구**)" "완전 예쁜 신궁님(조**)" "긴장하지마시고 지금까지 했던 것처럼 해주세요 화이팅!(응**)" "외모 실력 다 갖추시고 우리나라 빛내줘서 감사해요(크**)" 등의 다양한 반응으로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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