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아트 논란 박신혜, 누리꾼들 "너무 과하잖아" VS "열좀 내지맙시다"
서문영
| 2016-08-11 00:05:58
박신혜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은 4회 단정한 손톱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저의 콤플렉스를 감추고자 선택한 결정이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굴 만큼 보시는 분들 눈에 불편하게 보였다면 지워야죠. 지우면 됩니다. 뭐 어려운 일이라고. 여러분, 날씨가 무척이나 덥습니다. 괜한 걸로 열 올리지 마시고. 저 엄지손톱 못생긴 거 압니다. 못생겼어도 그 못생김이 보이지 않을 만큼 더 열심히 멋진 연기 보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니 너무 손톱에 대한 인신공격은 넣어두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네일아트를 지운 손톱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박신혜는 현재 해당 게시물을 삭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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