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진태현, 다리 부상에도 열정 빛나다...'배우로서의 책임감 입증'
서문영
| 2016-08-11 15:24:27
최근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연출 주성우) 홈페이지에는 "광우의 '아프지만 괜찮아' <생생현장>"이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며칠 전 오토바이 사고로 다리를 다친 진태현이 부상에도 불구하고 열정의 슬라이드를 하며 연기에 몰입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진태현 특유의 오버 연기에 박기웅은 그만 웃음이 터졌고 보는 이들 역시 훈훈케 했다.
이같은 상황 속 진태현은 고된 촬영에도 프로 의식을 드러내며 배우로서의 사명감을 입증한 바 팬들의 호감을 자아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