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서현석, 쉐프로 ‘출연’…러브라인까지 ‘기대감 UP’

서문영

  | 2016-08-11 18:55:31

▲ 사진출처=쿰엔터테인먼트 ‘질투의 화신’에 배우 서현석이 출연해 명품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SBS 수목 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에서는 서현석이 이승한 역에 캐스팅됐다. 이승한은 극중 파스타 집의 부주방장으로 무뚝뚝한 성격이지만 요리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가진 캐릭터이다.

특히 이승한은 중국 연변 여자 리홍단(서은수 분)과 달콤한 러브라인까지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현석은 KBS2 ‘왕의 얼굴’에서 정원군으로 출연해 수준급 사극연기를 선보였던 바 대중들의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질투의 화신’은 공효진, 조정석, 이성재 등 화려한 출연진과 함께 ‘양다리’ 로맨스라는 생소한 소재를 다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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