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유도 김민정, 홍석천과 인증샷 “너무 잘생김”

서문영

  | 2016-08-15 08:58:02

▲ (사진=김민정 인스타그램 캡처) 유도 선수 김민정, 방송인 홍석천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김민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유도 #주말 #외박 #좋은사람들과 #이태원 #마이스윗 #홍석천 #잘생김 #놀람 #생각보다 #너무 #잘생김 꼭 만나보고 싶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볼 줄이야. 역시나 최고. 몸은 피곤했지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시간은 행복 그 이상. 이제 이번 한 주도 힘내고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민정과 홍석천은 미소를 지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민정은 13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 2에서 열린 여자 유도 78kg 이상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세계랭킹 2위 유쏭(중국)에게 아쉽게 패했다.

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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