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몰리즈 대세 여배우. 앞에 ‘대세’라는 수식어가 붙은 배우는 드물다. 하지만 ‘태양의 후예’ 윤명주로 분한 김지원에게는 어색하지 않은 단어다.

‘태양의 후예’가 종영한 지 4개월여가 흘렀다. 이후 ‘태양의 후예’ 출연진들은 휴식기를 가지기는 커녕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특히 김지원은 국내를 넘어 중국에까지 인기를 나타냈다.

그는 인스타그램, 웨이보 계정 모두에서 팔로우 수가 100만명을 돌파하는 등 SNS상에서도 화제가 됐다. 이에 따라 중국 시상식에도 초청돼 시상을 하는 등 글로벌적인 인기를 구가중이다.

김지원의 뛰어난 행보는 이뿐만이 아니다. 그는 화보, 광고를 넘어서 예능계에서도 ‘핫’한 스타로 떠오르며 대중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았다. 예능에서 보여준 순수한 이미지와 함께 광고계 또한 색다른 면모를 드러내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특히 이같은 그의 활약은 포털사이트를 통해서도 입증된다. 그가 했던 선크림, 헤어스타일, 주얼리 등은 김지원의 연관 검색어로 떠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일궈냈기 때문이다.

여배우들의 로망이라고 할수 있는 주얼리 화보에서는 그의 여성스러움이 더욱 부각됐다. 김지원은 주얼리 브랜드 ‘몰리즈’ 모델로 활약하며 러블리한 매력의 한껏 발산했다.

여배우 김지원. 그는 ‘상속자들’에 이어 ‘태양의 후예’까지 팔색조 같은 매력을 선사하며 대중들의 워너비 스타로 떠올랐다. 향후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도 모아지고 있는 상황. 김지원이 향후에도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대중들에게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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