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볼 레이디가가, 압도적인 퍼포먼스…누리꾼 “폐가 두 개인가”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2-07 00:03:25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위치한 NRG 스타디움에서는 5일 NFL 슈퍼볼 뉴잉글랜드 패트리어트와 애틀랜타 팔콘의 결승전 경기가 진행됐다. 이때 하프 타임 쇼에서는 레이디 가가가 경기장 지붕에서 와이어를 타고 내려오며 흥을 돋웠다.
이에 네티즌들은 “S**** 폐가 두개 인듯. 하나는 춤용 하나는 노래용. 춤추면서 라이브 왜 이렇게 잘함?” “휘* 레이디 가가 마이클 잭슨의 슈퍼볼 퍼포먼스 뛰어 넘는 듯” “에** 와... 진짜 저렇게 열정적으로 춤추면서 노래가 안죽네. 혼자서 저 큰 경기장을 꽉채운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