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현황측량으로 각종 인·허가 사업기간 획기적으로 단축한다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17-04-30 10:30:00

[인천=문찬식 기자]인천 강화군이 지적현황측량을 통해 각종 인·허가에 필요한 선형 또는 면적대로 경계점표지를 설치한 후 공사를 시행하는 등 비용절감과 사업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방침이다.

군에 따르면 그동안 인·허가 후 공사를 시행하고 등록전환측량을 신청하는 방식으로 인해 선형 및 면적 증감으로 인한 설계변경이 수반되는 경우가 많아 추가비용이 발생하고, 지적측량 연기로 인해 사업기간이 늘어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강화군은 타 지역에 비해 등록전환될 산(임야)번지가 많은데다 개발사업 또한 가속화되고 있어 등록전환예정지에 대한 지적현황측량이 절실한 상황이다.


지적측량 수요 또한 인천시 업무량의 40%를 차지하고 있어 지적측량이 지연되고 있는 실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는 인가, 허가, 신청, 사용승인 등 개발이 목적인 경우 인·허가 전에 개발 예정지(등록전환예정지)에 대한 지적현황측량을 실시하게 함으로써 불필요한 설계변경이 사라지는 등 경제적 비용절감은 물론 그동안 지적측량 지연으로 인한 군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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