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 종의 전쟁', 관객수 '200만의 고지' 멀지 않았다 '기대감↑'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8-31 09:00:00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 영화 ‘혹성탈출: 종의 전쟁(감독 맷 리브스)(이하 혹성탈출)’은 전국 기준 241개의 스크린에서 일일 관객 수 1만 840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199만 9075명을 기록했다.
‘혹성탈출: 종의 전쟁’ 전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맷 리브스 감독이 다시 한 번 메가폰을 잡았고, '혹성탈출', '반지의 제왕', '호빗' 시리즈 등 모션 캡처 연기의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한 앤디 서키스가 유인원을 이끄는 카리스마 있는 리더 시저로 분해 또 한 번 열연을 펼쳤다. 특히 ‘혹성탈출’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 성적을 수립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12만 3601명을 끌어모은 '킬러의 보디가드'가, 2위는 8만 7250명을 동원한 ‘청년경찰’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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