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영화 같은 이중첩자 충격 스토리... “북한 공작원 vs 분단의 희생양” 진실 추적 논란 급부상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8-09-10 09:00:00
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그것이 알고싶다'가 올랐다. 이날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북한에서 비밀공작원으로 활동했다는 흑금성 박채서 씨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한다.
최근 북한에서 비밀공작원으로 활동한 남자의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가 개봉돼 화제를 모았다. 이 영화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박채서 씨는 영화 개봉 후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박채서 씨는 왜 이중첩자 의혹을 받았는지, 박채서 씨가 북한에서 한 일은 무엇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는 실제 첩자일까? 아니면 남북대결의 희생양일까?
한편, 네티즌들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그것이 알고싶다' 이날 방송에 큰 관심을 드러내며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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