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 로비, '수어사이드 스쿼드' 화제 속 해변의 여신 화보 재조명... "역시 할리퀸"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8-11-01 09:00:00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할리퀸으로 열연했던 마고 로비가 섹시한 여신 자태를 드러낸 화보가 눈길을 끈다.
3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출연한 마고 로비의 화보가 주목받고 있다.
과거 개봉한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조커의 연인 할리퀸으로 출연, 독특한 분장과 뛰어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은 마고 로비가 캘빈클라인의 2016 가을 글로벌 멀티미디어 광고 캠페인을 통해 발칙한 영화 속 캐릭터를 벗고 섹시한 헐리우드 여신으로 돌아왔다.
공개된 캘빈클라인의 광고 캠페인 속 마고 로비는 해변의 모래사장 위에 몸을 뉘인 채 도발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셔츠 단추를 풀어 헤친 아찔한 패션으로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마고 로비가 출연한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빌런으로 구성된 팀이 지구의 강력한 위협에 맞선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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