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서울 법인창업 2741개··· 작년보다 35.6% 급증
전용혁 기자
dra@siminilbo.co.kr | 2018-11-26 17:11:04
숙박ㆍ음식점ㆍ관광분야 붐
[시민일보=전용혁 기자] 지난 10월 서울시 법인창업지수는 전년 동월과 비교해 35.6%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법인창업지수가 올해 들어 가장 크게 상승한 것은 추석 연휴가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추석 효과를 제거하더라도 법인 창업은 12.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산업별로 보면 숙박 및 음식점, 관광ㆍMICE, 비즈니스서비스업 등 주요 산업 대부분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숙박 및 음식점업(122.2%), 관광ㆍMICE(102.4%), 비즈니스서비스업(74.7%), 콘텐츠(68.9%), IT융합(62.6%), 도소매업(34.2%), 바이오메디컬ㆍ녹색ㆍ디자인 및 패션(30.9%) 등 대부분의 산업이 큰 폭의 증가율을 보였다.
지난 2월부터 지속적으로 창업이 부진했던 도심제조업도 10월에는 41.5% 증가로 반전됐다.
숙박 및 음식점업 중에서도 분식ㆍ김밥 전문점과 한식 음식점업 등 음식점업의 창업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ㆍMICE 산업에서는 국내 여행사업과 전시 및 행사 대행업이 크게 증가하였다.
반면 금융업(-8.0%)은 유일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그외 기타 금융업이 급감한 것으로 조사됐다.
권역별로는 서북권과 도심권의 법인 창업이 50%가 넘는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고 동북권, 동남권, 서남권도 약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권역별 법인 창업은 동남권이 1075개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은 서남권 812개, 동북권 331개, 도심권 299개, 서북권 224개 순으로 조사됐다.
서북권(55.6%)과 도심권(54.1%)은 창업 건수로 보았을 때 서울에서의 비중이 가장 낮은 권역이지만 이번 조사에서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을 보였다.
지난 10월 법인 창업에 따른 일자리 창출은 총 1만3362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4.7% 급증한 것으로 추정됐다.
권역별 일자리수는 서북권(99%)이 가장 크게 증가했고 동북권(62%), 서남권(42%), 도심권(41%), 동남권(31%)의 일자리도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를 맡은 서울연구원 시민경제연구실의 조달호 박사는 “10월에는 금융업을 제외한 서울의 모든 주요 산업에서 법인 창업이 대폭 증가하여 올해 들어 가장 큰 오름세를 나타낸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10월 서울에서 창업된 법인 수는 2741개로 도소매업, 비즈니스서비스업, IT융합, 금융업 등의 순으로 설립되었다.
산업별로는 도소매업 538개, 비즈니스서비스업 379개, IT융합 343개, 금융업 312개, 콘텐츠 125개, 바이오메디컬ㆍ녹색ㆍ디자인 및 패션 89개, 관광ㆍMICE 85개, 도심제조업 75개, 숙박 및 음식점업 60개, 그외 기타산업 735개가 창업됐다.
[시민일보=전용혁 기자] 지난 10월 서울시 법인창업지수는 전년 동월과 비교해 35.6%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법인창업지수가 올해 들어 가장 크게 상승한 것은 추석 연휴가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추석 효과를 제거하더라도 법인 창업은 12.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산업별로 보면 숙박 및 음식점, 관광ㆍMICE, 비즈니스서비스업 등 주요 산업 대부분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숙박 및 음식점업(122.2%), 관광ㆍMICE(102.4%), 비즈니스서비스업(74.7%), 콘텐츠(68.9%), IT융합(62.6%), 도소매업(34.2%), 바이오메디컬ㆍ녹색ㆍ디자인 및 패션(30.9%) 등 대부분의 산업이 큰 폭의 증가율을 보였다.
지난 2월부터 지속적으로 창업이 부진했던 도심제조업도 10월에는 41.5% 증가로 반전됐다.
숙박 및 음식점업 중에서도 분식ㆍ김밥 전문점과 한식 음식점업 등 음식점업의 창업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ㆍMICE 산업에서는 국내 여행사업과 전시 및 행사 대행업이 크게 증가하였다.
권역별로는 서북권과 도심권의 법인 창업이 50%가 넘는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고 동북권, 동남권, 서남권도 약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권역별 법인 창업은 동남권이 1075개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은 서남권 812개, 동북권 331개, 도심권 299개, 서북권 224개 순으로 조사됐다.
서북권(55.6%)과 도심권(54.1%)은 창업 건수로 보았을 때 서울에서의 비중이 가장 낮은 권역이지만 이번 조사에서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을 보였다.
지난 10월 법인 창업에 따른 일자리 창출은 총 1만3362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4.7% 급증한 것으로 추정됐다.
권역별 일자리수는 서북권(99%)이 가장 크게 증가했고 동북권(62%), 서남권(42%), 도심권(41%), 동남권(31%)의 일자리도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를 맡은 서울연구원 시민경제연구실의 조달호 박사는 “10월에는 금융업을 제외한 서울의 모든 주요 산업에서 법인 창업이 대폭 증가하여 올해 들어 가장 큰 오름세를 나타낸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10월 서울에서 창업된 법인 수는 2741개로 도소매업, 비즈니스서비스업, IT융합, 금융업 등의 순으로 설립되었다.
산업별로는 도소매업 538개, 비즈니스서비스업 379개, IT융합 343개, 금융업 312개, 콘텐츠 125개, 바이오메디컬ㆍ녹색ㆍ디자인 및 패션 89개, 관광ㆍMICE 85개, 도심제조업 75개, 숙박 및 음식점업 60개, 그외 기타산업 735개가 창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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