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14일 구민회관서 도시농업 콘서트 개최

황혜빈

hhyeb@siminilbo.co.kr | 2018-12-06 00:02:00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구민회관 우장홀에서 도시농업 콘서트를 개최한다.

5일 구에 따르면 이번 도시농업 콘서트는 ‘도시농업과 힐링’을 주제로, 도심 속 다양한 생활공간을 활용해 진행되는 도시농업을 소개하고 도시농업에 도전하는 주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개최된다.

방송인 김미화씨와 천호균 (주)쌈지농부 대표를 초청해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김미화씨가 ‘농사와 긍정의 힘’이란 주제로 직접 도시농업을 체험한 경험담을 전한다.

13년차 농사꾼인 김씨는 농사에서 출발한 삶의 행복과 긍정의 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어 천호균 대표가 ‘농사는 예술입니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천 대표는 패션전문기업을 운영하며 서울에서 자라온 서울사람이 씨를 뿌리고, 열매가 맺는 과정을 경험하며, 살아있는 디자인으로써 농사를 재발견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어 도시농업 홍보영상이 상영된다.

2010년부터 지역곳곳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도시텃밭을 조성한 이야기가 소개된다.

그 후 도시농업에 대한 토크 및 Q&A가 진행된다. 김씨와 천 대표가 함께 무대에 올라 평소 도시농업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속 시원하고 재미나게 풀어주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평소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멀게만 느껴지는 도시농업에 대해 재미있게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주민분들이 토크 콘서트를 관람하여 도시농업으로 힐링하게 된 이야기를 듣고 내년도 도시농업에 참여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문의는 지역경제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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