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국정수행 ‘잘한다’ 37.3% vs ‘못한다’ 60.9%

    청와대/외교 / 이영란 기자 / 2026-09-02 11: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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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68.8%)와 서울(70.2%), 李 부정 평가 제일 높아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이재명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30%대로 떨어진 가운데 부정 평가는 60%대를 돌파한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또 공개됐다.


    한길리서치가 폴리뉴스와 KNA25 의뢰로 지난 8월30~3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3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해 긍정 평가 37.3%(아주 잘함 28.4%ㆍ다소 잘함 8.9%), 부정평가 60.9%(아주 잘못 49.5%ㆍ다소 잘못 11.4%), ‘잘 모르겠다’ 1.9%로 각각 집계됐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 8월1~3일 조사 대비, 긍정 평가는 8.4%p 하락한 반면 부정 평가는 9.2%p 상승한 결과치다.


    특히 이 대통령에 대한 부정 평가가 30대(68.0%)에서 제일 높은 수치를 기록한 가운데 뒤를 이어 70대 이상(63.8%), 40대(60.4%), 50대(57.9%), 18~20대(57.0%) 순이었다.


    지역별 부정 평가는 서울(70.2%)이 가장 높았고 충청권(64.9%), 대구ㆍ경북(64.3%), 인천ㆍ경기 63.0% 순으로 이어졌다. 다만 호남권에서는 긍정 평가가 61.5%로 부정 평가 35.3%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선전화면접 5.8%, 무선 ARS 94.2%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p, 응답률 2.9%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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