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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제공) |
5월 개봉 예정인 영화 "챔피언"에 출연하는 배우 마동석의 과거 웃음을 유발하는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마동석은 "인터넷에서 유명한 '병아리 사진'은 영화 '반창꼬' 촬영 중에 찍힌 것"이라며"당시 병아리를 3천 마리 정도 풀었는데 햇빛을 못 견뎌 타 죽는 경우가 있어서 '어떡하지?'하는 중에 찍힌 것"이라고 전했다.
마동석이 언급한 '병아리 사진'은 마동석이 많은 병아리 속에서 어정쩡한 자세로 위태롭게 서 있는 사진으로, 온라인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그는 "그 사진은 아마 소속사에서 올린 것 같다"며 "나는 트위터같은 SNS에 대해 잘 모르고 휴대전화 '카톡'도 어떻게 하는지 모른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챔피언'은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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