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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 “신재생에너지 이익공유제 기념비” 제막식(출처=신안군청) |
신안군(군수 박우량)이‘신안군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 등에 관한 조례’ 제정을 기념해 이익공유제 기념비를 설치하고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 조례는 2018년 10월에 제정하였고 2021년 4월에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첫 배당금을 주민에게 지급함으로써 개발이익 공유 정책 실현을 알리게 됐다.
기념비는 전국 최초로 이익공유제가 실현된 안좌도(마진리 93-1) 연도교를 지나면 바로 볼수 있는 위치에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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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 “신재생에너지 이익공유제 기념비” 제막식 기념 식제모습(출처=신안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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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 “신재생에너지 이익공유제 기념비” 제막 기념 |
박우량 신안군수는 “전국 최초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공유제 실현을 위해 믿고 협조해 주신 군민에게 감사드리고, 이익공유제로 2014년 이후 7년만에 인구가 유입되는 등 청년 및 도시민들이 많이 유입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인구유입 정책으로 소득이 중심이 되는 청년이 돌아오는 신안군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익공유제를 기념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정책 수립, 조례 제정 과정, 감사원 감사, 세계 최대 8.2GW 해상풍력, 태양광 1.8GW, 협동조합, 이익공유 등 4년간의 기록을 담은‘신재생에너지 백서’제작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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