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 하늘에 묻는다'가 끊임없이 관객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5일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 7207명의 명을 모으며 국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192만 7122명이다.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허진호 감독)’는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한석규 분)과 ‘장영실’(최민식 분)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는 베테랑 연기자 최민식과 한석규가 의기투합하여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한편, 이날 15일 개봉한 영화 '해치지않아'가 10만 8089 명을 기록하며 국내 박스오피스 1위에 자리했다. 2위는 2만 988명을 기록한 영화 '백두산'이 차지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