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건모와 예비 신부 피아니스트 장지연의 나이차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건모는 내년 1월 1년 동안 열애했던 장지연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장지연은 미국 버클리음대 출신 피아니스트로, 현재 대학 강단에 서며 38세로 알려졌다.
결혼소식이 전해진 후 네티즌들은 축하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국민 노총각'이었던 김건모가 미모의 피아니스트와 결실을 맺는 것을 응원하고 있다.
김건모는 1992년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로 데뷔했다. '잘못된 만남', '아름다운 이별', '핑계' 등 다수의 히트곡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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