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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두가 가수시절 예명을 그대로 고집하는 이유를 전했다.
강두는 영화 '대관람차' 프로모션 인터뷰 당시 '가수 강두가 아닌 배우 송용식으로 활동하고 싶다'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하며 "본명 송용식은 사실 받침이 많아 발음이 어렵다. 그래서 지금은 그냥 강두라고 쓰고 있는 거고 계속 고민 중이다"라고 말했다.
또 상 욕심에 대해서는 "사실 올해 전주영화제에서 '성혜의 나라'라는 작품으로 대상을 받았는데 내 상이 아니더라도 기분이 매우 좋았다. 개인 배우상보다는 이런 작품상 같은 걸 받는 게 사실 더 좋다"고 전했다.
한편 강두는 TV조선 '연애의 맛3'에 새롭게 합류했으며 40대 나이에도 뛰어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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