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시험 연기 ‘논란 이유는?’... 핫이슈 등극한 추후 일정 ‘관심 급부상’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20-04-18 00:58:29
    • 카카오톡 보내기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기사시험 연기에 대한 논란이 급부상 중이다.

     

    최근 각종 언론을 통해 기사시험 연기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행정사(5월16일), 노무사(5월23일) 1차 필기시험은 우선 기존 일정대로 시험이 진행된다. 그러나 기존 5월9일 토요일에 치러질 예정이었던 세무사 시험은 잠정 연기됐다.

     

    또한 정기 국가기술자격시험인 기사 및 산업기사(4월25일)·전기기능사(4월19일~28일)·기술사(5월9일) 필기 시험 또한 연기 없이 예정된 날짜에 시험이 치러질 예정으로 알려진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사시험 연기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