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 가족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윌리엄과 벤틀리는 시상식에 참여해 배우 김영철, 그룹 에이프릴 멤버 나은, 그룹 노라조, 배우 혜리 등을 만났다.
조빈은 앞서 방송을 통해 한 번 만난 바 있다. 그러나 윌리엄과 벤틀리는 낯설어하면서도 “가”라고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나은이 등장했다. 윌리엄은 “이모 이름이 뭐냐”며 살가운 모습을 보였다. 그는 혜리를 만났을 때도 “이모 이름이 뭐냐. 이모 예쁘다”고 전했다.
혜리는 벤틀리를 놀아주며 “누나한테 (젤리를) 주는 거야, 마는 거야. 얘 나한테 밀당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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